범죄도시4 후기 (전주 효자 CGV)

오늘은 범죄도시4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전주 효자 CGV에서 영화를 시청하였습니다. 저번 시즌에는 이준혁이 빌런으로 나왔는데 조금 1,2 빌런들에 비해서 약해보여서 조금 범죄도시 특유의 액션이 특출나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빌런 역할로 헤드에는 이동휘, 실무파에는 김무열을 배치하면서 영화의 액션요소를 더한 것 같습니다. 이동휘는 디즈니 플러스 명작 카지노에서 보여준 얍삽하고도 영리한 빌런을 잘했는데 이번에도 그 때의 분위기를 더한 것 같아 이동휘에게 저런 역할은 이제 독보적인 존재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되게 길어지는 것 같았는데 순간순간 재치있는 요소나 액션 등으로 인해 지루하지 않게 시청한 것 같습니다. 모든 영화가 시리즈가 거듭하면 원작보다는 덜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범죄도시는 시리즈마다 빌런들의 개성으로 인해 항상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고민하시지 마시고 범죄도시 4 강력 추천드립니다 !